빔프로젝터에 연결해서 열심히 쓰고 있는 샤오미 미tv스틱(mi tv stick) 근데 이거 리모컨이 거의 유리보다 더 예민하다 무릎 아래에서 단 한 번 떨어트렸는데 고장이 나서, 다시 한 번 리모컨만 13000원주고 샀다. 그 땐 내가 리모컨 뽑기를 잘못한 줄 알았지. 그 리모컨이 한 번 더 고장나고 나서야 이 리모컨의 내구성이 원래 구렸단걸 알게됨 건전지를 바꿔보고 무슨 오만 짓을 다 해봐도 작동이 안 되길래 이왕 이렇게 된거 기판이나 보자 싶어서 리모컨을 두들겨 외부 플라스틱 케이스를 열려고 책상에 세게 두드렸는데 갑자기 작동되는 것이 아니것어요 역시 기계는 때려야... 언제 또 이 리모컨이 고장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얼른 어플로 조종하는 법을 찾았다 https://boxwitch.tistory.com..